해외여행, 해외입국 코로나검사완화, 신속항원검사인정

해외입국 코로나검사완화, 신속항원검사OK

 

목차

• 해외입국 시 코로나 검사
• 5/23 신속항원검사도 인정
• 백신 접종 완료자 범위 확대
• 입국 후 코로나 검사 간소화
• 국제선 운항 횟수 확대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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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시 코로나 검사 

지난번 포스팅 때 해외입국 완화된 코로나 검사에 대해 안내를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비즈니스,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해외 입국 후 한국으로 귀환 시 PCR 검사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5/23 부터는 코로나 검사 조건을 완화해 해외 입국자들이 더 편리하게 해외를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해외입국 코로나 검사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21부터 달라지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큐코드), 대중교통, PCR 검사

3/21부터 달라지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큐코드), 대중교통, PCR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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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도 인정 

지난 13일 정부에서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기준을 크게 완화하고 국제선 운항 재개 속도를 원래 계획보다 앞당길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5/23부터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인정 

기존에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48시간 전 검사한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좀 여행 시 걸림돌이었습니다. 해외 현지에서 PCR 검사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상당했기 때문인데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PCR 검사비용이 10만 원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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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23부터는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의 음성 확인서도 입국 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역시 병원, 의원, 약국등 전문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하지만, 10만원대의 PCR검사비용에 비해 저렴한 2만원 정도라 비용부담이 줄었고 검사결과 역시 30분 이내로 빨리 알수 있기 때문에 PCR 검사보다는 편의성이 높기 때문에 이제 해외여행 후 한국 입국시 더 편리해졌습니다. 

 

이는 4인 가족 비용만 계산하더라도 대략 32만 원을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니 신속항원검사도 인정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기존	변경(5/23)
+ 대한민국 입국 48시간 전 PCR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 PCR음성확인서 비용 (평균10만원) + 확인서 발급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용이 비싸다	+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평균 2만원대  + 검사결과 30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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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완료자 범위 확대 

또한, 입국 후 1일 차, 6~7일 차에 받아야 했던 코로나 검사 역시 6/1부터는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할 경우 만 6세 미만까지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면제를 했는데, 이제 아동의 연령이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이 소식은 12세 미만의 아동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 여행자들에게는 정말 굿뉴스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만 12세~17세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 시 접종 완료자로 간주되어 격리가 면제됩니다. 

 

기존	변경
접종완료 보호자와 동반입국시 만6세미만 격리면제	접종완료 보호자와 동반입국시 만12세미만 으로 확대

 

일본 격리 면제, 베트남 음성 확인서 폐지, 일본 엔화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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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코로나 검사 간소화 

현재 해외 입국 후 1일 차(PCR 검사)와 6일, 7일 차(신속항원검사)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 19 검사가 간소화됩니다.

6월부터 해외 입국자는 1일 차가 아닌 3일 이내 PCR 검사를 1회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이는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변경
1일차 PCR검사  6-7일차 신속항원검사 (필수)	1일차 3일 이내 PCR 검사 1회 6-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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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운항 확대 더 많이 

지난달 국제선 운항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에서는 6월까지 주 620회 규모로 해외 운항 편을 증편하겠다고 했었는데 운항편수를 더 확대해 한주에 762회로 기존 계획안보다 142회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비행기 운행일정이 많지 않고 유가의 급증으로 비행기 요금도 상당히 높고 좌석도 많이 없는 편이지만 최대한 빨리 이를 해소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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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여전히 해외입국을 하기에 입국조건이 까다롭고 비행기 요금도 비싸고 좌석이 많지도 않지만, 그래도 세계 곳곳에서 국경의 빗장을 조금씩 해제하고 있는 분위기라 여행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는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코로나 검사에 대한 조치가 완화되고 있어서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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