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현재까지는 수도권에서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었다.김 총리는 또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출처_부산일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확진자수와 오미크론이라는 전파력이 강한 새변이 바이러스에 정부에서는 일상회복단계를 유보하고 현재의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발표를 했는데요.
12월6일부터 4주간 집합모임 수도권 10명에서 6명, 비수도권은 12명에서 8명까지 제한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두고 '반쪽짜리 방역'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보고서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오미크론에 걸린 확진자들의 증상이 무증상 또는 피로감이나 근육통과 같은 경증을 보이고 있어 정부에서도 처음 예상했던 거리두기4단계에 달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외신에서는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증세에 대해 '감기'와 같이 우리생활에 스며들고 이는 곧 코로나종식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증가수와 증상이 현재보다 더 악화될 경우에는 #코로나치료제관련주, #코로나진단키트관련주를 포함해, #포장지관련주, #원격교육관련주 #화상회의(재택근무강화)관련주들도 지켜봐야 할꺼구요.
오미크론관련주들이나 코로나진단키트관련주의 움직임이 아직까지 크게는 없는 상황인데요. 우선 현대바이오가 7일에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변이바러스를 해결하는 연구성과를 발표하기로 했으니 오늘, 그리고 6일까지 현대바이오를 포함한 오미크론관련주와 코로나진단키트관련주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관련주
2021.11.30 - [재테크/종목수첩] - 오미크론 관련주, 코로나진단키트 관련주 핵심정리(현대바이오,씨젠, 랩지노믹스 등)
※ 본 포스팅은 단순한 투자정보일 뿐 종목추천이 아니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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