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은 델타의 증세차이점 (feat 오미크론관련주)

델타와 오미크론 돌연바이러스 분포도

 

오미크론의 무서운 공포가 계속되는 하루입니다.

오늘 일본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곧 우리나라에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좀 전에 국내에서도 독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 불안은 더 해지고 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오미크론의 위험성에 대해서 처음보다 더 확실하고 강하게 주의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오미크론과 델타의 증세 어떤 점이 다를까요? 

오미크론의 경우 돌연바이러스 32개 그리고 델타는 16개로,  2배 정도 많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돌연바이러스가 더 많기 때문에 감염력이 무려 37.5%가 더 높고 그만큼 치명적이라는 얘기인데요. 

오미크론 관련주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들을 치료중인 의사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확진자들은 주로 20대에서 30대 후반 젊은 나이로, 마른기침과 발열, 식은땀, 근육통이 주요증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델타처럼 미각과 후각의 상실은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백신 미접종자나 1회 접종자들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의 증상은 델타와 다른 주로 피로감과 두통과 같은 경증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젊은 환자들이라 증세가 가볍게 나타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에 반해 델타 변이바이러스는 두통, 발열, 근육통과 같은 코로나 주요증상과 더불어 맥박이 빠르고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는데 오미크론의 경우 후각, 미각상실은 없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관련주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현재까지는 오미크론의 증세가 두통, 피로감과 같은 경증증세밖에 없지만 이를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델타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오미크론으로 인해 증시시장이 연일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성투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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