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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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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판정 이력 중국 심판 복귀와 쇼트트랙 부심 '양양'

2/7에 열렸던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 편파판정!! 황대헌, 이준서 선수 너무 잘했는데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중국이 반칙으로 워낙 유명한 나라에다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 어느 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대놓고 선을 넘고 있습니다. 

 

더욱 어이가 없는 건 중국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중국인 심판까지 버젓이 복귀시켰고,  문제는 이번 쇼트트랙 부심이 바로 중국인 심판인 '양양'이라는 겁니다. 중국인 심판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바로 우리나라가 정식으로  편파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편파판정으로 인한 반중 심리와 윤석열의 사드 배치 

편파판정 이후 반중 심리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는 반중 관련주, 반중 테마주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2/8 주식시장에서 윤석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을 했는데  시장에서는 상승 원인에 대해 '지지율'로 인한 상승이라는 설도 있고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한 이유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윤석열의 사드 배치 공약과 반중 심리가 어떻게 관계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볼까요?

 

윤석열은 얼마 전 '평택에 추가 사드 배치' 얘기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북한이 지난 1월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였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경북 성주'에 배치되어 있는 '사드 (THAAD:종말 고고도 요격체계)'를 추가로 들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선후보는 '중국의 보복을 감수하며 추가 설치하겠다는 주장은 무책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어제 윤석열 관련주는 일제히 상승하고 이재명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을 했습니다. 

 


윤석열 관련주 리스트 

주식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윤석열 관련주는 한때 같은 파평 윤 씨가 운영하는 상장기업이라면 다 상승했을 정도로 너무 많이 있습니다. 공약에 따라 또 인맥에 따라 그때마다 상승하는 종목이 매번 다른데요. 요즘에 윤석열 테마주로 자주 보이는 종목들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장주
윤석열 대장주

1) 윤석열 관련주_희림 

희림은 1970년에 설립된 건축설계사를 설립하여 주로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해온 기업으로, 해외 지역 확장 및 해외 시장에서 수주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의 리모델링 활성화 공약으로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희림은 김건희 씨의 코바나 콘텐츠 전시회 '최대 후원사'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2/7 대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사업을 희림 컨소시엄이 맡았는데 지역 리모델링 추진 단지 중 최대 규모입니다. 

 

2) 윤석열 관련주_신원 종합개발 

신원 종합개발은 한동안 윤석열 테마주의 대장주 역할을 했던 종목으로 대표 겸 대주주인 우진호 대표이사와 장용석 사외이사가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신원은 중견 건설업체로 리모델링 공약과도 관련 있어 앞으로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종목입니다. 

 

3) 윤석열 관련주_웹스

웹스 역시 윤석열 테마주로 상승을 많이 한 종목인데 윤석열 후보가 민관 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부 고위직에 과학기술 전문가를 중용하겠다고 공약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웹스는 고분자 소재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자동차용 인테리어 및 봉지 내장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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